한국일보 밴쿠버 : [교육칼럼]캐나다 콴틀란 대학교 ( Kwantlen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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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7월10일 13시41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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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캐나다 콴틀란 대학교 ( Kwantlen University )


퀀틀란 대학교는 1981년도에 세워졌고 2008년 이전에는 정규대학과 컬리지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 컬리지(University College) 이였습니다. 한인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학제인 대학 컬리지 즉 유니버시티 컬리지(University College)란 4년제 학사 학위의 대학 정규과정과 2년제 디플로마 와 1년 과정의 수료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 대학을 말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립 대학 칼리지였던 콴틀란은 광역 밴쿠버 내에 4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 ESL 프로그램은 물론 학위 졸업, 명문 대학으로의 편입 학생을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학과 신문학 등은 높은 수준을 자랑하며 현재 90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2008년 BC 주정부의 BC주 내 칼리지들을 대학교로 승격시키는 내용을 담은 대학법(University Act) 개정안을 통해 유니버시티-칼리지(UC)로 남아있던 콴틀란 대학교 컬리지가 대학교(University)로 승격 되었습니다.
퀀틀란 대학 컬리지는 랭리, 리치몬드, 써리, 뉴톤(써리)의 4개의 캠퍼스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이 스케줄을 조정하면 원하는 곳에서 과목를 들을 수 있고, 캠퍼스마다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학위 프로그램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콴틀란 대학교는 패션, 인테리어, 그래픽 등 디자인 분야는 북미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그 외 비즈니스, 원예, 자동차, 컴퓨터, 음악, 미술 등의 전공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은 북미에서 상당한 수준을 자랑합니다. 패션은 BC에서 유일하게 학위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그래픽 등 디자인 방면에서 학생들이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학비와 적은 수의 학급 정원제로 많은 캐나디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공립학교의 특징과 같이 학교의 디플로마 과정을 끝내면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비자를 받은 후 현지인과 똑 같은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또한 이민에 대한 자격을 가지게 된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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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퀀틀란 대학교의 특징은 BC주 내의 다른 공립 칼리지와 서로 연결해 학점을 교류하거나 간호학 (Nursiong program)과 같은 특정 프로그램을 서로 연합해서 제공하고 있고 공부방(Learning Centre)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타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영어와 수학뿐만 아니라 경제학, 화학, 심리학, 회계학 등의 일반 과목들의 학업을 도와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본인이 어려움을 겪는 과목마다 강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퀀틀란 대학교는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 되는 각국의 많은 이민자들을 수용하는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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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qq)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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