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 바이올린과 협연
29일 다운타운 대성당
<사진설명: 작곡가 이종은이 29일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 /밴쿠버>
작곡가 이종은(그레이스) 가야금 연주회가 29일(토) 다운타운 버라드역 근처 대성당(Christ Church Cathedral)에서 열렸다.
100여 년에 이르는 고풍스런 성당에서 가야금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진 이날 연주회는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연주회는 한인보다 백인 캐네디언들이 훨씬 많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관련화보 6면)
이날 연주회는 이종은 가야금 독주회를 비롯해 이종은 가야금과 밴쿠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 이종은 가야금과 다니엘 배 바이올리스트와의 협연으로 이뤄졌다. 또한 작곡가 이종은은 이날 피아노 연주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이종은 자작곡으로 이뤄진 이날 연주회는 아베마리아, 꿈꾸는 해돋이, 아리랑, 태양 빛 바다속으로, 가야금 산조 등 총 11곡이 연주됐다. 이번 연주회는 폴심 프로덕션사 기획으로 이뤄졌다. /vancouver@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