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여기서 찾아볼까” ‘잡뱅크’ 등 다양한 정보 제공
2017-04-17 오후 8:52 ikoreatimes 조회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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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도 알아두면 큰 도움
어느덧 여름방학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고학년생이나 대학생에게 여름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경험을 쌓을 절호의 기회다. 방학을 잘 활용하면 또래와 확 다른 독특한 대학 지원서, 이력서를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이력에 소용 없는 ‘용돈벌이용’ 알바는 피해야 한다. 단순히 용돈을 벌기 위해서 일자리를 얻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책과 씨름만 하는 공부벌레보다 여행·봉사·일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지원자를 선호한다. 주말에 한 번, 방과 후에 몇 시간 출근도장을 찍는 정도를 넘어 단기간이라도 풀타임으로 매일 근무하다 보면 본격적인 사회경험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여름은 학교 밖의 세상과 직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데 유용한 웹사이트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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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뱅크(jobbank.gc.ca)

연방정부의 구직사이트인 ‘잡뱅크’의 메인 페이지에서 원하는 분야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고용주의 이름 혹은 단체명, 지역, 종류 등으로 분류된 검색결과를 볼 수 있다. 

고용주에 대한 기본정보와 웹사이트, 학력·언어·특정기술 등의 필수조건, 연락처와 신청방법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편리하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구하는 직원의 수, 시급, 기본적인 조건 등을 기재해 놓았기 때문에 후에 고용조건 문제로 씨름할 일이 줄어든다. 구직공고가 인터넷에 오른 날짜와 마감일도 적혀있다.

영캐나다웍스(young-canada-works.canada.ca) 역시 청소년을 위한 취업 기회를 소개한다.



*청소년 고용서비스(yes.on.ca)

청소년 및 청년층의 취업을 돕는 비영리단체 YES(Youth Employment Services)는 웹사이트(yes.on.ca)를 통해 창문 청소부 등 단순잡역에서부터 사무직에 이르기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구인리스트를 매일 업데이트 한다. 문의: (416)504-5516 또는 yes@yes.on.ca



*NAPP(nappcanada.com)

취업알선 전문업체 NAPP는 고용주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게시판을 운영한다. 

미시사가, 이토비코, 스카보로 등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이 전문업체의 홈페이지에서 ‘구직자(for jobseekers)’ 버튼을 클릭한 후 ‘구직기회 보기(View Job Opportunities)’를 누르면 된다.

회계·금융·의료·공학·기술·2중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둘러보거나 키워드를 입력해 보다 구체적으로 검색할 수도 있다. 문의: (905)832-8953 또는 nappcanada@rogers.com



*랭귀지앳워크(languagesatwork.ca)

다른 지역으로 여행해 근무하며 불어를 연습할 수 있다. 일자리는 판매원, 캠프 모니터, 투어 가이드, 요식업 종사자, 마케팅 보조 등 다양하다. 같은 취지로 지급하는 캐나다의 익스플로어 보조금 수혜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노동법(youth.gc.ca)

정부가 청소년 근로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웹사이트도 방문하자.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노동법·최저임금 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첫 직장을 구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법, 인터뷰 준비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직업과 인턴십 버튼(Jobs and internships)을 누르면 학생, 졸업생을 위한 구직 기회와 급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나 해외에서 공부·근무할 때 유용한 장학금 정보 등도 찾아볼 수 있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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