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슨] 아이언샷을 잘하기 위한 비결
2014-03-26 오전 11:47 황창연 기자 조회 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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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샷 구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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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KPGA 투어프로, 계약: 코브라-푸마 골프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골퍼
2 다양한 구질의 샷을 구사하고 싶은 골퍼
3 장애물을 피해 볼을 날리고 싶은 골퍼

드로샷으로 샷거리를 늘린다.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코스 공략과 스윙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공격적인 코스 공략이 필요하다면 조금이라도 볼을 멀리 보내야 한다. 볼을 멀리 보내기 위한 대표적인 구질이 바로 드로다.

드로는 사이드스핀에 의해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샷으로 런이 많이 발생한다. 때문에 그만큼 샷거리가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샷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샷거리가 짧아 고민하는 골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구질이다. 또한 타깃 라인에 장애물이 있거나 도그렉홀과 같은 코스를 조금 더 도전적으로 공략하고 싶다면 드로샷으로 골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스탠스를 닫아라

드로샷은 준비 자세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어드레스 자세를 바꾸면 드로 구질로 볼을 보낼 수 있는 기본 요건을 갖춘 셈이다. 어드레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스탠스를 닫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왼발이 오른발보다 앞쪽에 위치해야 한다.

이때 페이스는 타깃라인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렇게 하면 왼발이 앞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몸은 타깃 방향의 오른쪽을 향하게 되고 페이스는 타깃 방향과 스퀘어하게 된다.

즉 페이스는 닫힌 상태가 되고 스윙궤도는 몸의 바깥쪽으로 형성되는 인사이드아웃 스윙이 만들어진다. 자연스럽게 사이드스핀이 생겨 드로샷을 날릴 준비가 된 것이다. 볼에 걸리는 스핀양에 따라 볼이 휘어지는 정도가 결정되는데 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스탠스를 열고 닫는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피니시를 높게 하라

드로샷을 만들기 위해서는 백스윙을 평소보다 낮고 길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처음 의도한대로 인사이드아웃 스윙궤도가 원활하게 만들어 진다. 또한 다운스윙 때는 몸통회전을 함께 해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팔로만 스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몸통회전이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팔로만 클럽을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 보낸다고 해서 드로 구질로 볼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폴로스루에서는 왼팔을 앞으로 쭉 뻗어주고 피니시는 평소보다 높게 한다. 이는 볼에 스핀을 잘 걸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드로 구질로 볼을 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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