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눈부시게 고운 그녀, 그리고 멋진 신랑<1>
2015-05-16 오후 7:59 박지혜 기자 조회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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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와 턱시도 - 신부
'A 라인'은 누구에게나 무난, 키 작다면 '엠파이어 라인', 몸집 크다면 '프린세스 라인', '머메이드 라인'은 슬림효과


버진로드 위를 걷는 신부를 눈부시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은 단연 웨딩드레스다. 디자인도,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가장 완벽한 웨딩드레스는 자신에게 꼭 맞는, 가장 잘 어울리는 드레스일 것. 각 라인별 명칭과 체형별로 고를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소개한다.


■A라인

특별히 뚱뚱해 보이는 과한 실루엣 없이 상체는 피트되고, 허리부터 부드럽게 떨어지는 A라인 스커트는 키와 체형의 단점을 고려할 필요 없이 누구에게나 무난히 잘 어울리는 드레스다.

▲추천대상: 상체보다 하체가 통통하거나 어깨가 넓은 신부, 허리가 굵어 몸매에 자신없는 신부, 얼굴에 각이 졌거나 큰 편에 속하는 신부, 트렌드보다는 클래식한 멋을 선호하는 신부.


■프린세스라인

마치 코르셋을 입은 것처럼 잘록한 허리선을 만들어줘 허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는 동시에 가슴과 힙을 살려준다.

▲추천대상: 군살이 많아 고민인 통통한 신부, 허리가 굵거나 가슴이 큰 편인 신부, 모험보다는 안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신부.


■머메이드라인

완벽한 여성스러움을 뽐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그만이다. 허리에 리본이 더해지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가슴라인에 디테일이 있으며 상체로 시선을 유도해 키가 커보인다.

▲추천대상: 볼륨 있는 몸매의 신부, 얼굴이 둥글거나 각진 신부, 어깨가 넓거나 덩치가 큰 신부, 사랑스러운 스타일보다 화려함을 선호하는 신부에게 제격.


■엠파이어라인

가슴 바로 아래에서 허리선이 절개되는 하이웨스트 실루엣으로 말 그대로 ‘여신포스’를 만들어준다.

▲추천대상: 키가 작거나 가슴으로 고민하는 신부, 허리가 없는 통자 몸매이거나 어깨가 좁다면, 섹시한 매력도 놓치고 싶지 않은 신부. 자연스럽게 흐르는 시폰 스커트가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팡라인

잘록한 허리에서부터 볼륨감 있게 퍼지는 스커트가 매력적인 라인.

▲추천대상: 하체가 통통하거나 큰 힙이 콤플렉스인 신부. 얼굴이 크거나 키가 작은 신부, 몸매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예비 신랑보다 덩치가 커 보일까 고민하는 신부에게 적합.


■2014년 트렌드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2014년 가장 주목할 만한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신부들이 점차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과감하고 개성 있는 드레스를 선호하면서 확실한 컨셉트를 가진, 특색있는 디자인을 추구하기 시작했다는 점. 때문에 각자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웨딩드레스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로맨틱 드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사랑받을 전망. 또 얇고 부드러운 소재를 이용한 심플한 실루엣으로 청초함과 신비로움을 강조한 웨딩드레스와 신부의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세미 머메이드 라인의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스와 새틴, 실크보다는 오간자를 사용해 하늘거림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실루엣 연출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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