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다이어트 탄산음료 '수명' 줄인다
2015-04-18 오전 9:16 Korea Times 조회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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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매일 마시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다이어트 콜라나 다이어트 사이다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아애미 밀러 의과대학 연구팀이 69세 이상의 뉴욕 시민 2500여 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이 기간 동안 591명의 남녀가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켰거나 심장혈관 질병으로 사망했다. 다이어트 소다를 매일 마셨던 사람(161명)은 31%가 여기에 해당됐다.

실제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은 더 뚱뚱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증 등 심장병 위험 요인을 더 많이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식습관과 운동의 영향을 배제한 뒤에도 이들의 심장마비 등 위험은 4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루 한 개보다 적게 마셨거나 보통의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심장마비 등의 위험이 더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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