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 쇼트트랙 금 '어깨동무'
2015-11-09 오전 10:46 캐나다한국일보 조회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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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곽윤기 각각 15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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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토론토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500m에서 우승한 캐나다 대표 사뮤엘 길라드(가운데)가 메달을 걸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과 캐나다가 토론토에서 열린 2015-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나눠가졌다.

한국 여자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 떠오른 최민정은 7일 이토비코 마스터카드센터에서 열린 대회 1500m 결승에서 2분35초27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몬트리올 1차 대회 여자 1500m 우승자인 심석희는 최민정에 0.18초 뒤지는 2분35초458로 은메달을 따내 한국 여자 선수들이 사이 좋게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남자부의 '베테랑' 곽윤기는 1500m 결승에서 2분13초607로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2분13초855)를 0.248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윤기는 1차 대회에 이어 1500m 2연패를 달성했다.

캐나다는 남자 500m에서 금, 은메달을 가져갔다. 옥빌 출신의 사뮤엘 길라드는 7일 경기에서 40초772의 기록으로 결승을 통과하며, 캐나다 대표 동료인 사샤 파톨린(41초134)를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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